헤지펀드 제왕 스티븐 코헨, 암호화폐 시장 투자 나서 | 코인긱스

헤지펀드 제왕 스티븐 코헨, 암호화폐 시장 투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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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의 제왕으로 불리는 전설적인 헤지펀드 매니저이자 SAC캐피털 어드바이저스의 회장 스티븐 코헨(Steven Cohen)이 암호화폐 시장에 발을 들였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스티븐 코헨은 자신의 벤처투자사 ‘코헨 프라이빗 벤처스(Cohen Private Ventures)’를 통해 암호화폐 전문 헤지펀드사 ‘오토노머스 파트너스(Autonomous Partners)’에 투자했다.

오토노머스 파트너스는 작년 12월 벤처 투자자 아리아나 심슨(Arianna Simpson)이 설립한 헤지펀드사로 암호화폐·블록체인 업체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아리아나 심슨은 일찍부터 암호화폐 시장을 지지하면서, 비트코인 지갑 스타트업 비트고(BitGo)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투자해왔다.

심슨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주요 암호화폐에 투자하고 있지만, 일반 화폐로 기능할 수 있는 차세대 암호화폐와 차세대 금융 인프라를 구축하는 기업을 지원하는 데 더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리플의 XRP의 경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증권으로 간주할 가능성이 남아 있기 때문에 손을 대지 않고 있다면서, “분야 전체가 더 확실한 규제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심슨은 블록체인의 다양한 활용 사례 중 ‘거래’와 ‘게임’ 부문을 강조했다. 그녀는 “대중이 어떤 활동을 블록체인과 결합하고 싶은지 그렇지 않은지를 알아가는 단계에 있지만, 거래와 게임 분야는 이미 확정이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최근 오토노머스 파트너스와 같은 암호화폐 전문 헤지펀드 업체들이 급증하고 있다. 작년 기존 투자자들의 요청에 부응하면서, 분야를 이동한 헤지펀드사들이 많다.

연구기관 오토노머스 넥스트 자료에 따르면, 현재 약 251개 암호화폐 전문 헤지펀드사가 35억~50억 달러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으며 그중 70%가 작년에 설립됐다.

현재 시장 상황은 좋지 않지만, 헤지펀드 매니저와 투자자들은 새 자산 유형을 활용하기 위해 적극적이다.

아라아나 심슨은 최근 인터뷰에서 오토노머스 파트너스는 “코인베이스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 유니온 스퀘어 벤처스(Union Square Ventures), 크래프트 벤처스(Craft Ventures)의 공동창립자 데이비드 삭스(David Sacks)로부터 대형 투자 지원을 확보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유니온 스퀘어 벤처스는 이달 초 암호화폐 시장의 10년 내 잠재수익을 수조 달러로 추산하면서 장기 투자 계획을 전한 바 있다. 미국 대형 투자사 서스케하나 인터내셔널도 암호화폐 거래 및 지원에 주목하고 있다.

 

토큰포스트 하이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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