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팔 공동창립자, 암호화폐 스타트업 투자…증권 거래기술 도입한다 | 코인긱스

페이팔 공동창립자, 암호화폐 스타트업 투자…증권 거래기술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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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팔의 공동창립자인 피터 틸의 벤처투자기업 파운더스 펀드(Founders Fund)가 암호화폐 스타트업 ‘타고미 시스템(Tagomi Systems)’의 초기 투자에 참여했다고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타고미는 월스트리트의 전자 거래 기술을 도입하여 암호화폐의 거래 문제를 개선하고 시장의 주류 편입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미국의 증권 중개업자들은 일반적으로 ‘스마트 오더 라우터’ 시스템을 사용한다. 이는 고객의 매수·매도 주문을 10여 개 거래소, 30개 이상의 장외 ‘다크풀’ 등 다양한 거래처로 배포하고 어떤 시장이 거래를 진행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인지를 빠르게 결정해준다.

타고미는 암호화폐 시장에도 비슷한 툴을 제공하여 증권 중개인과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자 한다. 골드만삭스의 전자거래부서 책임자인 그렉 투사(Greg Tusar)가 기업의 공동창립자로 함께하고 있다.

현재까지 스타트업은 약 1,550만 달러(한화 166억원)를 모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파운더스 펀드의 투자 규모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파운더스 펀드는 약 3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관리하며 페이스북, 에어비앤비 등 100개 이상의 기업 주식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앞서 암호화 집중 헤지펀드사 메타스테이블캐피털(Metastable Capital), 폴리체인캐피털(Polychain Capital)과 부동산, 예술품 등 실물 자산을 나타내는 암호화폐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하버(Harbor)에도 투자 참여했다.

지난 1월 월스트리트저널은 파운더스 펀드가 수백 만 달러의 비트코인을 모았으며 투자자에게 고위험·고수익 투자라고 소개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기업 측은 투자 사실을 인정했으나 세부사항은 발표하지 않았다.

지난 3월 뉴욕 경제클럽의 무대 인터뷰에서 피터 틸은 “비트코인은 거품일 수도 있지만 무너지는 시장의 대비책일 수도 있다”고 주장했으며 “암호화폐의 가치는 금에 상응하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토큰포스 하이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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