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통화청, 증권법 위반하는 8개 코인 거래 금지 조치 | 코인긱스

싱가포르 통화청, 증권법 위반하는 8개 코인 거래 금지 조치

0

증권법 위반하는 8개 코인에 거래 금지 및 발행 중지 명령
싱가포르 통화청, “증권법에 저촉되는 업체에 엄격한 조치 취할 것”
직접 규제 없이 ICO가이드 라인만 제시한 싱가포르, 추가 규제 내놓을까

 

싱가포르 통화청(MAS)이 증권선물법(SFA)을 위반한 8개 암호화폐의 거래를 금지시켰다. MAS는 해당 암호화폐의 발행 업체들이 증권이나 선물로 간주 될 수 있는 토큰을 유통해 당국의 증권법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24일(현지 시간) MAS는 당국 증권법에 저촉되는 8개 암호화폐에 대한 거래를 금지하고 해당 코인을 발행하는 업체에 코인의 발행을 중단할 것을 명령했다. 거래가 중단된 암호화폐 8종은 비공개하기로 했다. MAS는 보도자료를 통해 “법에 저촉되지 않는 활동을 하는 기업을 규제할 생각은 없지만, 만일 토큰을 발행하는 업체가 증권법을 위반한다면 MAS는 이를 단호하게 규제할 것”이라며 “어떠한 디지털 토큰이 증권이나 선물 계약에 해당한다면 거래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MAS의 유통 중지 명령에 따라 일부 업체는 싱가포르 투자자들로부터 받은 자금을 반환했다.

싱가포르는 현재 ICO에 대한 직접적인 규제를 하지 않고 관련 가이드 라인만을 발표했다. 그러나 만약 발행하려는 코인이나 토큰이 증권과 같은 자본시장상품에 해당하면 증권선물법(SFA)의 적용을 받게 된다. 토큰을 증권이라고 보는 경우는 토큰에 회사의 지분이 포함돼 있거나 토큰 보유자가 회사에 대해 일정한 책임을 부담하는 경우다. 또 토큰 발행업체가 토큰 보유자로부터 돈을 빌리고 사채를 발행하는 것으로 볼 수 있거나, 토큰이 집합투자상품에 관한 이익이나 지분인 경우도 증권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

한편 싱가포르는 지난해 중국의 ICO 관련 규제 조치의 여파로 암호화 거래소와 ICO발행 업체들의 새로운 인기 투자지로 떠올랐다. 지난 11월 MAS는 ‘디지털 토큰 발행 가이드’를 발행해 증권법에 저촉되지 않는 ICO 사업을 일부 인정하기도 했다. 또 싱가포르 부총리는 암호화폐를 ‘실험’이라 말하며 이를 규제할 이유가 없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서울경제 블록체인 박정연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decenter.sedaily.com/NewsView/1RZO60P87X/GZ01

 

‘에이코인(ACOIN)” 은 전 세계 오프라인 금거래 시장에서 금의 안전한 거래를 위해 사용하는 프로토콜 암호화폐이며, 코인월드 에이코인(ACO) 전용마켓 오픈 예정
한미중일 4개국 합자투자로 탄생한 코인월드, ‘에이코인'(ACOIN) 국내 최초 상장 협의중으로 4/16 사전 예약 실시

Coin world, ACOIN listing Discussion
Cryptocurrency exchange coin world, advance booking on next 16th

No comments

BTC 네트워크 미체결 거래 2,884 건

비트코인 네트워크 관련 데이터 제공 사이트 비티씨닷컴(BTC.com)에 따르면, 28일 오전 7시 10분 기준 BTC 네트워크 내 미체결 트랜잭션이 2,884 건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BTC 네트워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