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켈리, 비트코인 단기 상승요인 분석 | 코인긱스

브라이언 켈리, 비트코인 단기 상승요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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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기업 BKCM의 창립자이자 CEO인 브라이언 켈리가 비트코인 단기 상승요인으로 은행의 시장 참여, 규제 명확화, 뉴욕 블록체인위크 세 가지를 지목했다고 지난 5일(현지시간) CCN이 보도했다.

▲은행의 시장 참여

지난주 미국 대형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암호화폐 거래데스크를 준비하고 있다고 공식 인정했다. 골드만삭스 경영진은 비트코인을 가치를 저장하는 대체 수단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고객이 늘면서 서비스를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 임원 라나 야레드(Rana Yared)는 “일부 경영진들은 여전히 암호화폐에 대해 확신을 갖지 못한 채다. 그러나 고객들의 강력한 요구로 인해 비트코인을 수용하게 됐다”고 전했다.

비자(Visa)의 임원이자 비트코인 파운데이션의 창립자인 존 마토니스(Jon Matonis)는 “은행 참여는 새로운 유동성을 가져올 것이므로 큰 의미가 있다. 선물시장, 옵션시장이 열리고 심지어 비트코인 금리시장도 시작될 수 있다. 비트코인을 공개적으로 거래할 수 있는 장이 열리면 시장도 성숙하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규제 명확화, 비트코인은 증권이 아니다

비트코인은 단일 조직, 기관, 기업에 혜택이 돌아가지 않으므로 증권이 아닌 통화로 인식되고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도 비트코인을 증권으로 간주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최근 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 제이 클레이튼(Jay Clayton)은 비트코인은 교환 수단이며 암호화 자산이라고 밝혔다. 위원장은 “암호화 자산은 유형이 다양하면서 복잡하다. 두 가지로 나눠 보면 순수 교환수단과 투자금 마련에 사용되는 토큰이 있다. 순수 교환수단으로 가장 자주 언급되는 것은 비트코인이다. 이는 대안적 화폐로서 증권은 아니라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욕 블록체인위크

펀드스트랫 분석가 토마스 리는 다음 주 14일 뉴욕에서 열리는 암호화폐 컨퍼런스 후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았다.

지난해 컨퍼런스에는 신규 참여자 수가 두 배가량 증가하면서 총 2,750명이 참여했다. 당시 컨퍼런스 기간 동안 비트코인 가격은 69% 상승했고 두 달 후에는 138% 수준의 상승세를 보였다. 펀드스트랫 분석가는 올해 7,000명 이상이 컨퍼런스에 참여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지난해보다 큰 가격 상승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브라이언 켈리는 위 세 가지 요인으로 인해 비트코인 가격이 12,000달러에서 14,000달러(한화1,295~1,510만원)까지 오르며 주요 장세 지지선을 넘을 수 있다고 예측하고 있다. 8일 오후 토큰포스트 마켓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1% 상승한 9,432.97달러(약 1,016만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토큰포스트 하이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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