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파트너 SBI 홀딩스 CEO의 역설과 코인베이스 인수설 | 코인긱스

리플 파트너 SBI 홀딩스 CEO의 역설과 코인베이스 인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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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인베스트먼트 SBI의 CEO인 키타오 요시타카(Yoshitaka Kitao)는 이번 주 도쿄에서 열린 일본 블록체인 컨퍼런스(Blockchain Conference)에서 리플이 글로벌 표준이 될 것을 확신하며 XRP를 사용하여 더욱 효율적인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키타오 대표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 덕분에 80년대 수준의 불황으로 역주행하는 일본 경제를 일으켜 세워 다시 한번 호황기로 이끌 수 있다고 역설했다.

리플은 글로벌 표준이 될 것

그는 또 암호화폐에 대한 많은 투기 수요가 큰 변동성을 만들고 있지만 사람들이 점점 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이 실생활과 비즈니스 개선에 어떤 도움을 가져다 줄지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키타오 대표는 암호화폐 붐이 앞으로 몇 년 이내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SBI는 일본에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이끌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SBI 행보는 올해 초 설립된 ‘AI & 블록체인 펀드’에 4억 6천만 달러의 자금을 통해 일본 및 동아시아의 기업에 투자했으며 또한 SBI 홀딩스는 2016년 리플에 투자해, 매우 끈끈한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다.

또한 이달 초 SBI 홀딩스는 암호화폐 거래소, 버추얼 커랜시 트래이드(VCTRADE)를 시작했으며 이 플랫폼은 리플 XRP 거래에 중점을 둔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의 코인베이스 인수설, 과연 리플의 호재인가

키타오 대표가 이런 암호화폐에 대한 낙관적인 연설을 하고 있을 무렵, 미국의 페이스북은 ICO를 제외한 암호화폐에 대해 광고 금지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과 함께 영국의 인디펜던트는 페이스북이 코인베이스를 인수할것이라는 추측성 기사를 실었으며 이를 두고 래딧을 포함한 일반 투자자들은 다른 암호화폐도 아닌 XRP의 큰 호재로 생각하게 되었다.

실제로 리플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의 헌신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코인베이스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의 탈중앙화에 대한 신념이 XRP의 코인베이스 상장을 막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페이스북의 인수는 이같은 구도가 깨질 수 있으며 이는 XRP 코인베이스 상장 가능성이 그만큼 커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낳게 했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이는 단지 희망에 찬 추측일뿐이며 브라이언 CEO는 이 같은 페이스북의 인수 과정을 동의하기 힘들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리플의 향후 전망

리플은 인도의 코타크 마신드라 은행(Kotak Mahindra Bank)의 제휴와 머니그램을 포함한 10개가 넘는 대형 기업의 수락에도 불구하고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플은 암호화폐를 이용한 선도적인 국경 간 빠른 지불 방법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결국 언젠가는 키타오 대표의 바램처럼 리플은 글로벌 표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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