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CEO 암호화폐, 결국 차세대 화폐로 도입될 것 | 코인긱스

나스닥 CEO 암호화폐, 결국 차세대 화폐로 도입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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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의 CEO 아데나 프리드먼(Adena Friedman)이 암호화폐가 결국 표준화폐로 사용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고 10일(현지시간) CCN이 보도했다.

프리드먼은 최근 CNN의 팟캐스트 방송 보스파일(Boss Files)에 출연해 국제적 지불 메커니즘을 제공하는 암호화폐가 차세대 화폐가 될 것 같다고 발언했다.

프리드먼은 “암호화폐가 어떻게 발전해갈지, 어떤 암호화폐가 수용되고 수용되지 않을지 정해진 바는 없다. 하지만 현재보다 더 효율적으로 국제 송금을 처리하고 인터넷 기반 경제를 지원할 수 있는 국제적인 지불 메커니즘을 암호화폐가 제공하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밝혔다.

한편, 블록체인 기술이 금융 시스템을 단번에 바꿀 수는 없으며 규제가 적고 효율이 낮은 시장에서부터 점진적으로 적용될 것으로 예상했다. “블록체인은 규제가 적고 효율성이 낮은 맞춤형 시장에서 먼저 사용될 것이다. 테스트를 통해 블록체인이 작동하는 것을 보여주고, 나스닥 시장이나 펀드산업계에서도 효율성을 가진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고 전했다.

프리드먼은 해당 분야가 직면한 어려운 과제로 정부 규제기관과의 문제를 언급했다. 급부상 중인 신생 분야에 대한 정부기관의 반응이 개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그녀는 “정부가 암호화폐를 수용할지, 아니면 관리 범위 밖에 두게 될지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블록체인이 유용한 기술이라고 생각하지만 사회 전체의 수용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프리드먼 CEO는 장기 투자를 위한 비트코인 선물상품 출시를 연구 중이며, 시장이 성숙해진다면 앞으로 암호화폐 거래를 개설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면서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관심을 표한 바 있다.

 

토큰포스트 하이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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