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투자가 비트코인 시장을 변화시키는 법 | 코인긱스

기관 투자가 비트코인 시장을 변화시키는 법

0

기관 투자가들이 암호화폐에 뛰어들어 헤지펀드 및 저축성 펀드와 같은 거래를 통해 1억 달러 이상의 디지털 동전을 지속해서 구매하고 있다. 채굴자들은 이제 정기적으로 장외거래(OTC)로 비트코인을 매도할 계획 하고 있으며, 일부는 2억 5천만 달러에서 3백억 달러에 달하는 유동성 및 거래 사업체를 설립하기도 했다.

올해 비트코인 가격이 안정적인 변동성을 보이며 점점 더 많은 전통적인 금융 기관들이 디지털 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기 시작했고 이는 개인 투자자들에 다양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관 투자가들은 시장 불균형을 막을 수 있다

기관투자자는 대량의 암호화폐 구매가 장외거래(OTC)에서 이루어졌지만 지난 두 달 동안 대규모 구매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 시장은 안정세가 유지됐다.

극소수의 개인 투자가들은 시장의 고래가 되어 가격 조작이 가능하고 상당한 암호화폐를 보유해 가격을 왜곡할 수 있지만, 금융기관은 대규모 시장을 조작 할 수 있는 능력을 대부분 제한받는다. 따라서 금융기관의 활동적인 존재는 실제로 더 안정된 가격에 기여할것으로 기대된다.

모든 기관이 참여중인 것은 아니다

크레디트스위스 그룹의 레볼루트(Revolut) CEO 콜라이 스토론스키는 기관투자가들의 관심이 아직 높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는 근시일 내에 암호화폐시장에서 매우 크게 성장겠지만 은행들은 이같은 흐름에 따라오지 않을 것이라 전망했다.

또한 블랙록의 CEO 래리 핑크는 자신들의 고객은 암호화폐에 전혀 관심이 없다고 언급해, 디지털 자산 투자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새로운 비트코인 투자 상품이 진행 중

하지만 골드만 삭스는 비트코인 거래 상품을 제공하는 최초의 투자은행이 되었고 11월 초 새로운 암호화폐 거래 데스크를 시험하기 위한 소수의 고객을 유치하고 이를 통해 비트코인을 바로 전달하지 않는 선도 약정계약으로 사용할 수 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소유주인 인터컨티넨탈거래소(ICE)의 벡트는 12월 말 비트코인 선물 상품 출시가 예정이다. 계약은 ICE의 디지털 에셋 웨어하우스(Digital Asset Warehouse)에 보관된 비트코인 적립금으로 지원되는데, 이는 계약이 만료되면 실제 비트코인이 변경됨을 의미한다. 또한 모든 선물 계약은 ICE Clear U.S.를 통해 검증된다.

또한 올해 초 골드만삭스의 전략 투자 그룹과 갤럭시 디지털 벤처는 기관투자자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디지털 자산을 보관하기 위한 차세대 고객용 지갑인 비트고(BitGo)의 제품에 공동으로 투자했다.

암호화폐 보안이 개선될 것

기관 투자자들의 암호화폐 참여를 막는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안전한 인프라 부족으로 현재 소수의 거래소만이 규제 당국이 부과한 보안 표준을 충족시키고 있다.

또한 대부분의 거래소는 아직 고객을 위한 최적의 KYC 절차를 찾지 못했으며 실제로 미국과 유럽에서 운용되는 암호화폐 거래의 68%가 놀랍게도 KYC를 완벽하게 지켜지지 않았다. 이들 중 대부분은 사용자가 신분증 문서를 제공하거나 KYC 검사를 거치지 않고도 법정화폐와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다. 결국 이는 암호화폐에 대한 신뢰를 낮춰, 규제 기관과 법무부는 더 강력한 규제와 검증 절차를 추진하려는 원인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더욱 명확한 KYC/AML 정책과 지침을 개발하고 있고 이를 통해 비트코인 EFT는 미국 SEC와의 승인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새로운 금융 도구들을 승인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다.

결론적으로 기관참여로 인해 자본과 유동성의 새로운 유입을 제공하고 새로운 규제 프레임워크의 개발과 채택을 촉진해 시장을 더욱 확대할 것이다. 분명한 것은 기관 참여로 인해 새로운 이정표가 세워지고 있다는 점이다.

< ⓒ코인투데이(cointoda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The post 기관 투자가 비트코인 시장을 변화시키는 법 appeared first on 코인투데이.

No comments